디클 펫트리 고양이 자동 화장실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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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ogu****주인님의 실사용후기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0-13 1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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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7

삶이 신세계~ 다시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추수 벌떡 일어나 알아서 밥먹으로 가더라고요 ㅋㅋ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마음 쓰이는 건

홀로 두고 나갔을 때 밥을 못챙겨주는 거에요.

시간 맞춰 들어오려고 노력하지만 살다보면

늦을때도 있고 집에 혼자 두게 될 때도 많기에

강아지 자동급식기가 너무 필요했어요.


근데 막상 구입하려니 가격대가 만만치않아

고민이 됐는데 디클펫트리 제품이 가성비 좋고

가격대비 기능이 효율적이라 요걸로 겟!

우리 추수 자기 밥그릇인거 눈치챘는지

택배 오자마자 함박 웃음 미소날려주네욤❤


강아지 고양이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제품으로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게 믿고 쓸수 있어요.

게다가 무상으로 1년간 AS도 보증되고요.




색상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안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화이트

사료 양을 확인할 수 있는 반투명 블랙이 있어요.

저는 심플한 화이트와 실용적인 블랙 중

고민하다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선택!

알고보니 예쁜 디자인으로 다수의 드라마에

협찬되는 유명한 인기템이더라고요.



두구두구 언박싱❤

박스를 개봉하니 제일 먼저 설명서가 보이네요.

추수도 궁금한지 옆에서 장단 맞추는 중 :)


스티로폼과 뽁뽁이에 곱게 쌓여 세상 소중하게

신주단지처럼 꼼꼼 포장되어 갬동이었어요.

이래야 새 거 뜯는 맛이 좀 나지 히히

붙어있는 비닐은 추수 찬스로 해결해봅니다 :)


구성품은 굉장히 심플했어요.

설명서, USB케이블, 어댑터, 급식기 본체+그릇

이게 전부인데 복잡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그리고 샤방샤방한 화이트 색상이 존예❤

저의 품격에 어울리는 그런 디자인이에욤 훗

사이즈는 가로 19cm, 세로 30cm 정도고

무게는 약 1.6kg이라 가볍고 적당해요!




하나씩 디테일도 보여드릴게요.

먼저 밀폐를 담당하고 있는 요 뚜껑은

방습제를 넣어 습기를 한번 더 차단할 수 있고

공기유입 및 벌레차단에 용이해요.

방습제는 1달에 1번정도 교체하는 것이 좋고

세척할 때는 당근 분리해야 하고요.




사료트레이는 꽤 깊은 편이었는데

4L 즉 사료 2kg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보통 사료가 2kg정도 하니까 구매한 후

즉시 트레이에 넣어 밀폐 보관한 후 급여하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근데 저는 극성이라 1주일에 한번씩은

분리세척 해주고 싶어 사료 600g씩 넣어두고

주기적으로 세척해줄 예정이에요.

뚜껑부터 사료트레이까지 전부 분리되어

설거지할 때 같이 슝슝 닦아 건조하면 되니까

완전 간편하고 위생적이라 겁나 좋거든욤!



강아지 자동급식기로 디클펫트리를 선택한 건

상황에 맞는 섬세한 기능 설정도 한 몫 했어요.

자동급여, 수동급여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물론

음성지원, 급여횟수와 급여량 설정, 오작동 방지를

위한 LOCK기능, 시계 및 나의 설정을 확인가능한

LCD표시창까지 복잡하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기능들이 집합되어 있어 만족스럽더라고요.



저희 추수는 아침 일찍 산책을 다녀온 후

오전 9시에 한끼를 먹고 오후 2~3시경 간식먹고

저녁은 7시쯤 주고 있어서 저는 오전 9시와

19시로 2번 자동급여로 설정을 해줬어요.

한번에 6g씩 나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매끼 약 40g씩 먹어야 하는 추수는 한번에 7번

즉 42g씩 나오도록 맞춰주었는데 설정은

1일 최대 4회 급여가능, 급여량은 한번에 9회

즉 54g까지 가능해서 밥을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

새끼강아지나 소화가 약한 노령견들에게도

아주 좋을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음성지원까지 되니 이거 정말 꿀템❤

최대 10초까지 저장할 수 있는데

밥 때되면 저장한 음성이 2번 재생되기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올 수 있어요 ㅎ






은밀한 밑바닥도 좀 보여드릴게요.

여기에는 3가지 뽀인트가 있어요.



먼저 녹음한 음성이 나오는 소리구멍이 있고요.



뚱땡이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자리도 있는데

저는 콘센트 꽂아서 사용할 거라 건전지는

필요없지만 만약 디클펫트리 자동급식기를 들고

여행이나 외출 등 이동해야한다면 간편하게

건전지를 넣고 이동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집안 내 콘센트 설치가 어려운 위치라도

건전지 3개로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으니까

활용도도 무척 좋고요.

미끄럼 방지 깨알같이 부착되어 있는 것도

보이는데 바닥에 세워두면 정말 안밀려요.

우리 추수가 툭툭치고 긁어대도 꿈쩍없음!







근데 USB케이블 꼽는 공간이 신박하더라고요.

외부로 노출되어있지 않아 깔끔하고

안쪽에서 딱 잡아주니까 잘 빠지지도 않고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모습이 베리굿쟙!







사료트레이를 세척, 건조 한 뒤에 지퍼백에

소분해서 보관 중인 추수 사료 약 600g을

통에 부어 주었어요. 매일 열었다 닫았다했는데

이젠 1주일 정도는 외부 공기 유입없이 신선하게

급여할 수 있겠죠 :)



사료 교체중이기도 하고 샘플 사료까지 있어

현재 사료가 좀 섞여있는 상태인데

키블 사이즈는 2~10mm이내가 적당하다해요.

저는 조금 큰 사이즈 사료도 섞였는데

실제 배식할 때 확인해보니 큰 사이즈도 무리없이

잘 나오긴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사료트레이 겁나 넉넉함 ㅎㅎ

1주일마다 세척한다는 마음이 변하여

확 2kg 때려넣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지금 더 넣을까?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물 그릇과 함께

추수 집 바로 옆에 자리잡았어요.

원래는 물 그릇이랑 세트로 밥 그릇을 사용했는데

뭔가 신문물이 들어오니 엄청 비교되네요 ㅎ

간지 나죠? 부러우면 지는거야 지르세요!






응? ㅋㅋㅋㅋㅋㅋ 너 거기서 뭐해 ㅋㅋㅋ

추수는 신문물에서 사료냄새가 솔솔 나는지

무척 관심을 갖고 이리저리 탐구를 했어요.

노즈워크 장난감처럼 건드리면 나오는 걸로

생각했는지 툭툭치고 발로 긁고 열심이더라고요.




아무리해도 나오질 않아 실망하심 ㅋㅋㅋㅋ

밥 때가 되어야 나온다고 설명해줘봤자

이성없는 짐승 못알아먹으니까 관두기로해요.

그래도 긍정적인 반응이고 무서워하거나

무관심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상남자 추수가 퍽퍽 때리고 긁어도 밀리거나

넘어지지 않는 것도 완전 맘에 들고요!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 7시!


추수야 밥먹어~

제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사료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니 추수 돌진! ㅋㅋㅋ

놀랠 줄 알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달려가서

번개처럼 찹찹찹 완밥하더라고요.

신박하다 신박해! 이제 난 해방이다 ㅋㅋㅋ







대가리 박고 폭풍흡입하는 사랑스런 추수 ㅎ

흘러나온 음성이 정말 제 목소리 같나봐요.

그리고 요즘 개춘기라 사료만 주면 그 위에

토핑같은 거 얹어달라고 제 손을 핥거나

깨작거리거나 투정을 심하게 했는데 급식기에서

나오니까 뭔가 자기도 놀이나 이벤트같은지

투정하나 없이 엄청 잘먹는거 있죠!

디클펫트리 아주 효자야 칭찬해 :)



다 먹고 아쉬운 개님 ㅎㅎ

슬쩍 급식기에 뽑뽀를 날리더니 개쿨하게 떠남!

밥그릇은 간단하게 분리가 되는데

밥먹고 설거지할 때 같이 세적하면 되요.

그리고 그릇 면적이 넓어서 강아지가 먹을때

훨씬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다만 기존에 먹던 밥그릇 높이가 12cm였는데

요건 바닥에 붙어있어서 받침대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받침대도 추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던데

저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사용후기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진작 살 걸 그랬어" 예요.

지금 일주일 넘게 쓰고 있는데 너어무 편해요!

평일엔 상관없지만 늦잠자는 주말에는

아침 밥주러 일어나기 완전 귀찮았는데

알아서 9시 땡하면 밥이 쏟아지니까 나는 자고 ㅎ

옆에서 같이 자던 추수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알아서 밥먹으로 우다다 가더라고요 ㅋㅋㅋ

무엇보다 제가 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해서

시간맞춰 밥을 못준 적이 많은데

매일 같은 시간에 정해진 양만 딱 나오니까

주방 저울에 사료 안달아봐도 되고

시간맞춰 밥 신경 안써도 돼서 개꿀이에요.

강아지들도 규칙적인 것이 건강에 좋고

또 비만인 강아지들은 중간중간 무분별하게

급여하는 습관 없애고 정해진 만큼 먹이면서

관리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보호자로서 인식을 확실히 주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직접 밥을 주고 또 밥 먹기 전에

기다려 훈련 등도 함께 병행하는 게 좋은데

이런 부분들이 없어지는 게 좀 걱정됐어요.

물론 이건 이 제품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강아지 자동급식기라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인데

디클펫트리는 수동급여도 가능하니까

가끔은 수동급여하면서 보호자와 반려견이

교감하고 기다려 훈련도 병행하려고요.

근데 일단 삶이 신세계라... 다시 전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야근이 많으시거나 외출이 잦으신분,

사료주는 걸 깜빡깜빡 하시거나

규칙적으로 밥을 급여하고 싶으신 분,

강아지 비만으로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겐

가격대비 완전 좋은 것 같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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